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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미술협회 소속 작가 10명이 고향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바친 벽화 10여점이 모습을 드러냈다.
시는 진해의 첫 마을, 벚꽃으로 유명한 ‘여좌천’이 시작되는 평지마을을 배경으로 트릭아트, 벽화와 조형물을 응용한 작품과 포토존이 구성돼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벽화사업은 예술가의 상상력이 발휘되어 예술적 가치는 물론 재미가 있다. △조용한 마을에 고릴라가 거닐고 △사람을 삼키는 복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물고기 △진해 벚꽃과 거북선이 있고 △포토존에서 나비가 되어보고 특히 연인이라면 ‘러브존’에서 어깨를 기대고 촬영을 할 수도 있다.
한편 진해미협 소속 작가들은 고향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데 감사하며 자신의 집에도 벽화를 그려 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을 들어주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최영철 시 건축경관과장은 “경관 개선사업에 예술가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예술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재미를 더해서 시민들로부터 호평 받는 경관을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