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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항 노·사·정은 국가경제 발전은 물론 평택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평택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기 불황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선언문의 주요내용으로 평택항운노동조합은 고통분담을 위해 15년도 임금을 동결하고, 사측은 신명나는 일터조성을 위해 항시 노력하며 정부는 일자리 확대와 항만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추진 노력, 노·사·정은 상호 신뢰와 협력으로 물동량 창출에 협조, 평택항 근로자 복지 회관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강구, 그리고 평택항 활성화와 문제점 해결을 위해 화주사를 포함한 여타 단체등과 정기적 간담회 개최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임송학 청장은 “이번 임단협 조인 및 상생실천 선언식으로 우리 평택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국가경제가 어려운 점을 고려, 임금동결 등 노·사·정이 협력과 양보를 통해 더욱 발전하고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식 항운노조 위원장도 “평택항 발전을 위해 노·사·정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고한 협력체계를 통해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평택항 발전도 함께 이뤄지길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평택항 발전에 기여한 평택항운노동조합 김종현 부장, CJ대한통운 이영철 팀장,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 김경배 사무처장에게 청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