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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시장상인회는 창원시 북면에 있는 무곡주조장과 손을 잡고 4개월 동안 대끼리 상남시장 브랜드를 사용한 ‘대끼리 북면 막걸리’를 개발해 지난 27일 무료 시음회와 협약식, 대끼리 막걸리 사진콘테스트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북면막걸리는 창원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즐겨 마셔온 막걸리로, 산세가 수려해 물맛이 뛰어나 마금산온천, 북면손두부 등과 함께 지명을 사용한 지역특산품으로도 유명하다.
상인회는 580여개 점포를 가진 창원 최고 상남시장의 북면막걸리가 ‘대끼리 북면막걸리’로 브랜화돼 유통되면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남시장은 도심 한복판에서 5일장과 상설시장이 열리는 곳으로, 인근에 시청과 창원광장,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주요 시설과 상권이 밀집해 있으며, 5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까지 갖춘 대형 전통시장이다
류재철 상인회장은 “현재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지정된 후 주말마다 공연이 열리고, 상인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살롱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대끼리 북면막걸리가 상남시장뿐만 아니라 상남상업지역과 전통시장에도 유통돼 창원지역 전통주가 하루빨리 자리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