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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노후한 진해궁도장을 철거하고 현대적 시설을 갖춘 궁도장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6일 준공식을 가졌다.
‘벽해정’이라 이름 붙은 이 궁도장은 1965년 건립돼 진해지역 궁도인들과 반세기 세월을 함께 해 이 지역 궁도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
시는 그동안 시설 노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자 사업비 6억5000만원을 들여 편의성과 시설 현대화에 중점을 두고 궁도장을 신축했다.
특히 28개의 대규모 사대를 갖춘 궁도장 건물 동 외에 고전막사(심판대) 2개 동, 자동 운시대, 시각·음성(동시 표현) 과녁 관중표시장치 등 보조시설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궁도 활동 외에 각종 대회 유치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쾌적하고 현대적인 시설로 탈바꿈한 ‘벽해정’이 민족 전통무예인 궁도의 계승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