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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스마트라이프, 인간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휴머니즘과 기술이 공존하는 지식 공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취지에 맞게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교수들의 강연이 있다. 더불어 3D 프린터로 프린팅 되는 음식, 실시간 날씨를 그대로 구현하는 ‘템페스코프’ 등 새로운 기술이 시연된다.
행사에는 지영석 엘스비어 회장, 브라이언 리틀 케임브리지대 심리학과 교수, 랜스 김 테슬라 모터스 글로벌 워크플레이스 디자인 총괄 등을 비롯해 800여명이 참가한다.
KIAT 관계자는 “세계적 석학 강연에 800여명 참가할 예정”이라며 “인간 중심 기술혁신에 대한 논의의 장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