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식에는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 윤정남 (주)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000억원(국비 560, 도비 1000, 시비 1100, 민자 4340)을 들여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반동리 일대 126만㎡(38만평)에 연구개발(R&D)센터, 로봇전시관, 로봇시험장 등을 갖추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국내 최대 로봇산업 공공시설(2660억원)과 로봇 테마파크·호텔·콘도 등 민간 시설(4340억원)을 갖추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민간사업자로 선정됐던 울트라건설(주)의 부도로 공정 13%에서 중단돼 좌초 위기를 맞았으나 국내 도급순위 3위인 (주)대우건설을 대체사업자로 영입해 성사됐다.
착공식은 경남 마산로봇랜드 성공을 염원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무재해기원 희망풍선 날리기, 참석자와 함께하는 안전기원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 부지사는 “경남 마산로봇랜드는 침체된 마산지역의 발전을 앞당기고 로봇혁명시대에 후손들이 세계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반드시 추진해야 할 시대적 요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1단계 사업(공공부문 및 테마 파크)은 2018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2단계 사업(민간부문)은 2019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도는 이 사업이 완성되면 1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8500억원의 생산파급 효과가 예상돼 침체된 마산지역 발전과 국가 로봇산업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