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서민들에게 따뜻한 1004 그릇의 팥죽을 대접함으로써 힘을 복 돋우고 상권 활력도 되찾고자 마련했다.
이날 충무동자원봉사회(회장 배숙자) 20명은 이른 아침부터 밥차를 이용해 1004 그릇 분의 팥죽을 끓이게 된다. 충무동 단체와 진해종합복지관의 봉사단 30여 명은 팥죽을 상인들에게 배달해 시장 이용 고객 등과 함께 나누게 된다.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충무동과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중앙시장번영회 공동으로 전통시장 상권 활력과 어려운 이웃 돕기에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자는 뜻을 담은 협약도 체결한다.
이동규 충무동장은 “‘1004의 팥죽 데이’ 행사에 동참해 준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중앙시장 번영회에 감사 드린다”며 “이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무동은 지난 7월 무더위로 고생하는 상인과 서민들에게 1004 그릇의 팥빙수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1004의 빙수 데이’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