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14일 오전 8시 경 평택시 소재 A고등학교 내 잠겨있는 숙직실에서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있던 환자를 신속하게 구조해 생명을 구했다.
15일 출동한 김한묵 119구조대장은 “A고등학교 내 1층 숙직실로 출동한 구조대는 잠겨있는 문 안에 사람이 있다는 정보를 토대로 문을 개방하고 숙직실에서 의식 없이 침대에 누어있는 환자(64·경비원)를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의료지도와 병행해 현장에서 정맥주사를 연결한 포도당 50%를 주입한 후 환자의 의식이 정상으로 돌아와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저혈당 증상으로 의식이 소실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처럼 주변에 저혈당 쇼크로 의식 없이 쓰러져 있을 경우 119에 신속하게 신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