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당초 예산안보다 13건 75억 5350만원이 삭감된 것으로, 안전 분야에서 도민안전체험관 건립비 50억 원은 국비가 반영되지 않아 세입과 세출을 각각 감액 됐으며, 삭감된 예산 25억 5503만원은 예비비로 편성됐다.
총 지출은 올해 본예산과 비교하면 3022억원, 4.3%가 증가한 규모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조 2082억원, 특별회계 1조 88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6%(2140억원), 8.8%(882억원) 증가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공공질서 유지와 도민 안전확보를 위한 예산이 올해보다 3.7% 늘어난 1526억원이 확정됐고, 기초생활보장과 취약계층지원 등에 올해보다 5.5% 증가한 2조 5319억원이 확정됐다.
또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 추진에 올해 예산 167억원 보다 247%가 증가한 579억원이 확정돼 항공, 나노, 기계 해양플랜트, 글로벌테마파크의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여민동락 교육복지카드 지급 등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예산도 13% 증액된 290억원이 반영돼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 누리과정(만3~5세)은 교육청 세출예산 비목 신설로 241억원이 반영되고, 급식예산은 시장·군수 협의결과에 따라 영남권 평균 부담비율 식품비의 31.3%에 해당하는 305억원(도비 61억원, 시군비 244억)이 확정됐다.
도 관계자는 “내년 예산안 확정에 맞춰 사업별로 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한 집행관리를 통해 투자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며 “서민복지와 SOC 예산 등을 조기에 집행해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