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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신입사원들은 지난 16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 및 조손 가정 등 20여 가구에 연탄 4000장을 배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수레와 지게에 연탄을 나눠 싣고 직접 이웃들의 가정에 배달했다. 언덕이 가파르거나 미끄러운 곳에서는 서로 줄을 지어 연탄을 전달하는 등 협동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연탄 나눔활동을 마쳤다.
태광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숲의 열매는 나눠야 한다’는 창업정신을 실천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매년 그룹 입문교육 기간 내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연탄기부가 줄어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이웃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 나눔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천병찬 태광 신입사원은 “취업난이 심각한 때에 원하던 회사에 입사해 동기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앞으로 태광의 일원으로 소속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약 한달 간의 입문교육을 마친 뒤 계열사별 직무교육을 거친 후 내년 3월쯤 각 근무지에 배치될 예정이다. 태광은 섬유·석유화학 부문(태광산업), 금융 부문(흥국생명·흥국화재·예가람저축은행), 미디어 부문(티브로드·티캐스트·KCT) 등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