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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창원지역의 학생들에게 일본 각지에 새겨진 우리나라 사람들의 흔적과 현재를 짚어보고 자긍심과 역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탐방에는 창원지역 46개교 고등학교 2학년생 중 1명씩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46명과 장학회 이사진이 참가하고, 남재우 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역사가이드로 동행했다.
아울러 일제 강점기때 강제 징용된 우토르마을을 방문해 학생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고향의 정이 담긴 선물(건어물, 김 등 1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강제징용자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창원시 진해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학사업 및 인재육성사업에 더욱 매진해 세계화에 발맞춰 우수한 인재발굴과 국가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지역인재 육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