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시장은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동변속기용 밸브 스풀을 생산하는 과정 선삭공정, 고주파열처리가공, 연삭가공 현장을 둘러보고 방문기념 식수를 한 후 근로자들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안 시장은 간담회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주요 국가들은 산업구조 강화를 위해 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유로존 재정위기에서도 흔들림이 없던 독일경제의 비결이 강한 중견기업이었다”며 “앞으로 창원시도 기업을 중심으로 R&D 전문인력 확보 등 핵심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시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대표이사도 “경한코리아 임직원 일동은 지속적인 내부역량 강화, 연구개발과 경영혁신 등을 통해 21세기 첨단자동차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최고의 파트너로서 국가 첨단기술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며,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으로 수출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연매출 2배 이상의 성장 실현을 목표로 중견기업으로 도약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경한코리아는 1984년 창립한 이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밸브스풀을 국산화하고, 2001년 자동차 사이드 브레이크용 샤프트 자동가공장치를 특허 등록하는 등 전국 최대규모의 CNC자동선반 210대, 고주파 열처리, 자동연삭기 및 다양한 최첨단 정밀측정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CNC선삭, 고주파 열처리, NC연삭, 자동세척, 방청 등 모든 공정을 자동Line 실현함으로서 생산 · 품질 ·가격 등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런 기술과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유럽과 미국업체의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공급하여 앞으로 많은 수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을 늘리는 경영혁신으로 직원의 수가 2012년 90여 명에서 2015년 120여 명으로 최근 3년 30%가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이사는 1997년부터 7년간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장(이업종교류연합회장)과 2006년에서 2010년까지 4년간 ㈜중소기업융합 중앙회 회장(6·7대)을 맡아 회원사들의 권익 대변하는 등 이런 공적을 인정받아 2014년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창원시는 ‘기업사랑 도시’에서 ‘기업 섬김 도시’로 거듭남으로써 새해에도 안상수 시장의 기업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기업체 현장방문은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