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그간 물가안정 및 서민 가계 부담 등의 사유로 2003년 이후 10년간 상수도 요금을 동결해 왔다.
2013년 20%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수도시설 개량 및 지방상수도 기반시설 확충, 면단위 급수구역 확장 등으로 인한 투자비가 증가해 상수도요금 현실화율이 여전히 도내 최하위 수준이다.
군은 수도요금 이외에는 재원확보 수단이 없어 안정적인 급수 및 급수구역 확장을 위해 요금 상향조정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했다.
특히 군은 상반기(2월 고지분) 15%, 하반기(7월 고지분) 15%를 단계별로 인상해 올해 3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수도 요금 인상으로 확보된 재원은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과 현재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급수 지역의 상수도 보급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