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체험구간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불법주차 단속 강화지역과 지하철역·버스정류장·대형마트 주변 등 상습 불법주차 구역의 단속 현장이다.”
학생들은 불법주차 차량이동 계도장 발부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단속체험 후에는 강서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불법주차 차량을 모니터링하며 단속활동에 나선다.
불법 주·정차위반 단속 체험은 관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이메일(jhee76@gangseo.seoul.kr)로 하면 된다. 참여 학생에게는 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
자세한 사항은 구 주차관리과(02-2600-4224)로 문의 가능하다.
노현송 구청장은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