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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먹는 물 관련업소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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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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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먹는 샘물 제조업(생수 공장) 등 도내 먹는 물 관련 영업장 34개소에 대해 연간 점검계획을 수립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 샘물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관련규정에 따라 정기 지도·점검과 수시 지도·점검을 구분 실시하며, 전년도 수질기준 초과 영업장에 대해 점검횟수를 높이는 등 먹는 물 관련 영업장의 적정 운영을 유도할 방침이다.

도는 먹는 샘물 제조업과 수입판매업에 대해 연 2회 이상 점검을 실시해 허가사항 이행 및 원수·제품 수질기준 적합 여부 등을 확인하고 먹는 샘물 유통전문판매업에 대해서는 연 1회 이상 먹는 샘물 보관·관리상태와 판매일지 기록·보존 상태 등을 확인한다.

또 수처리제 및 정수기 제조업에 대해서는 연1회 이상 검사장비와 표시사항 적정여부 등을 확인한다.

도는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먹는 샘물을 마실 수 있도록 분기 1회 이상 마트, 시장 등 시중에서 판매중인 먹는 샘물을 무작위로 수거해 수질기준과 표시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정기점검 외에도 내용물이 변하기 쉬운 계절이나 민원이 있는 경우, 유통 중 사고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기타 지도·점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수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적합 제품을 유통시키거나 먹는 물의 수질과 위생을 해칠 수 있는 고의적이고 지능적 위반을 한 영업장에 대해서는 언론에 공개하고 엄중한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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