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코스피, 외국인 매도폭탄에 1900선 ‘턱걸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114010008803

글자크기

닫기

이후섭 기자

승인 : 2016. 01. 14. 16: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폭탄에 하락세를 보이며 1900선에 턱걸이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6.27포인트(0.85%) 내린 1900.01로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 보다 23.1포인트 내린 1893.18로 하락출발한 이날 지수는 1900선 밑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늦게 들어 낙폭을 줄여갔다.

지난밤 뉴욕 증시가 소비와 헬스케어 업종 부진 영향으로 2% 넘게 떨어진데다 이날 일본 증시도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798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59억원, 510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증권(-2.33%), 화학(-2.26%), 의약품(-2.19%), 운수창고업(-1.80%), 철강금속(-1.78%), 음식료품(-1.28%) 등 대다수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운수장비(0.13%)는 소폭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아모레퍼시픽(-4.8%)을 비롯해 LG화학(-2.9%), 삼성전자우(-1.6%), 삼성물산(-1.1%), 삼성전자(-0.9%) 등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현대차(0.4%)와 네이버(0.3%)는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전날 보다 2.84포인트(0.41%) 내린 683.19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85억원, 173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 홀로 49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출판·매체복제(-2.76%), 비금속(-2.16%), 통신서비스(-2.16%), 소프트웨어(-1.99%) 등이 하락세를 보였고 반도체(2.65%), 기계·장비(1.37%), 종이·목재(1.20%), IT H/W(1.16%) 등은 강세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9.4원 오른 1213.4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후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