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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17일 주 장관이 인천공항 수출화물 터미널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6.2%(1381억달러)를 처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수출이 감소(-8.0%)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은 1.8% 증가할 만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 배후에 자유무역지역이 조성됨에 따라 항공물류와 연계한 유망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주 장관은 인천공항 수출화물 터미널을 방문해 통관·선적 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인천공항이 처리하는 수출화물의 36.1%를 중국 수출이 차지할 만큼 인천공항이 대(對)중국 수출에 있어 핵심 물류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주 장관은 “수출기업들이 지난해 12월 발효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통관·선적과 원산지증명 등 FTA 활용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