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1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내 240개 주요 그룹 중 2016년 기준 40대 이하이면서 임원급 이상 오너 기업가 현황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기준은 올해 49세가 되는 1967년 출생자를 포함해 그 이후에 태어나고, 올 1월 현재 계열사 임원 타이틀을 달고 있는 오너 기업가다.
조사결과 2016년 기준 20∼40대로 비교적 젊고 임원 타이틀을 단 오너 기업가는 모두 82명으로, 이중 여성은 15명(18.3%)이다.
출생연도별로는 1968년생이 10명(12.2%)로 최다였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OCI 이우현 사장, 효성 조현준 사장, 대림 이해욱 부회장 등이다.
1972년생과 1977년생도 각각 8명씩이다.
올해 39세가 된 1977년생 중에는 현대그룹(현대유엔아이) 정지이 전무, 대상 임세령 전무, 삼라마이다스(대한해운) 우연아 부사장 등 여성 기업가가 많았다. 1972년생 중에는 신세계 정유경 사장이 있었다. 이어 1967년생 7명, 1971년과 1978년생 각 6명 등이다.
오일선 소장은 “가업 승계형 젊은 오너 기업가들은 기업을 이끌어가는 노련미와 비전 제시, 현장 경영 리더십 등을 보여줘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