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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태양광 설비 지원등 서민가구 연료비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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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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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서민들의 연료비 부담경감과 특화된 에너지원을 신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올해 204억원을 투자해 기술개발과 기업지원, 보급활성화 등 3개 부문 9개 과제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점사업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173억원을 투자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주택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해 가구당 연간 108만4000원 가량 연료비를 절감(가정용 3KW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기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독·공동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설치비 50% 지원)하는 사업은 자가부담 기준 투자비 회수기간은 4년 정도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소외계층인 장애인, 노인 등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도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원을 받아 10개소를 선정하여 무상 지원하는 ‘해피 에너지 나눔’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주력산업으로 선정된 풍력부품을 육성하고 차세대 패브릭 태양전지 신시장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28억6000만원을 투자해 기술개발사업과 마케팅 및 부품인증 지원 등을 하게된다.

조현준 경남도 기계융합산업과장은 “서민들의 연료비 부담경감을 위해 태양광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산업을 도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과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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