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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함안일반산업단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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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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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함안일반산업단지)
위치도(함안일반산업단지)
경남도는 지역경제의 새바람을 일으킬 함안일반산업단지가 2008년 첫 삽을 뜬 이후 8년만에 본격 가동된다.

20일 도에 따르면 함안일반산단은 함안군 군북면 일원의 178만㎡ 규모로 총 사업비는 2825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난 14일 준공 인가했다. 이는 경남도내 일반산업단지 중 칠서, 사천, 상평에 이어 4번째로 큰 규모이다.

국도 79호선에서 전용 진입도로 4차선이 개설됐고, 남해고속도로 군북IC 1분 거리, KTX 함안역과는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 잘 갖춰진 도로 기반시설 덕분에 물류비 절감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업용지 및 지원용지 분양율은 98%이며, 이미 고려제강(주) 등 62개 업체가 입주해 생산활동을 진행 중이다.

도는 함안일반산단의 준공으로 총생산량 3조 1871억원, 연간 소득액 3784억원, 45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의 산업단지 지원시책은 이번 함안일반산단 분양과 준공에 큰 기여를 했다.

진입도로에 소요되는 국비 134억원의 조기에 확보했고, 입주기업의 설비투자 시기에 맞춰 산업용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공 전 사용 승인하는 등 현장 맞춤 행정을 제공했다.

특히 준공인가를 조기에 마무리해 신용대출로 운영자금 확보에 애로가 있는 입주기업에게 담보 제공이 가능토록 지원했다.

이채건 도 도시교통국장은 “도내 산업단지가 조기에 완료돼 지역의 새로운 지역경제 발전모델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챙길 것”이라며 각종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지역 기업의 발전 지원에도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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