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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연휴 폐수무단방류 행위 특별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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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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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중 수질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으로 인한 환경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지역에 대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감시활동은 오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홍보계도·단속, 순찰·상황실 운영, 기술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설 연휴 전(1월25일~2월5일)에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체 2614개 업소 대표자들에게 협조문을 발송해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하여 자율점검을 하도록 홍보하고, 27개반 54명의 인원을 투입해 폐수 다량배출업체 및 위탁업소 등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 중에는 수질오염사고에 도와 전 시군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염이 우려되는 하천 등에 대해 순찰활동을 할 예정이다.

연휴 후에는 특별감시 기간 중 지적된 업소 등을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 설 연휴 특별감시 기간 동안 127개 업소를 점검해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부적절하게 운영한 7개소를 적발해 고발조치했으며, 도내 170여개 하천을 순찰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 기간 중 수질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홍보·계도 및 기술지원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도 불법행위로 적발된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법적조치하고 사후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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