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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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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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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땔감
경남도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제공=경남도
경남도는 땔감으로 난방을 해결하는 농·산촌지역 취약계층과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에 난방비 절감 등 보탬을 주기 위해 본격적인 사랑의 땔감나누기행사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 실행 후 이용가치가 없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을 활용해 최대한 수집해 농·산촌 지역 취약계층에 겨울철 난방연료로 공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대상자가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인 점을 감안해 땔감으로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알맞은 크기로 잘라 집까지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땔감나누기 행사는 산지에 남아 있는 부산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 예방, 자연경관 정화,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고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겨울 1088세대에 5753㎥ 땔감나누기 지원을 했으며 올 겨울 현재, 731세대에 3,655㎥ 땔감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어 지난해 보다 더욱 많은 세대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박세복 산림녹지과장은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정부의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에 기여하고 산림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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