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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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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2. 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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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아문 (3)
홍성군청 전경
충남 홍성군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각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14개반 85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반을 가동하고, 각 읍·면에서 11개반 120명의 생활민원처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귀성객과 지역주민이 병·의원 진료 및 약국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일자별로 당직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과 당직의료기관(병·의 원, 약국)을 운영하고 재난재해, 응급상황 등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또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역·터미널과 연계해 한시적으로 농어촌버스를 증회 운행하고, 교통사고 등 긴급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명절기간 중 물가안정을 기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물가 취약 시기로 설정해 6개반 24명의 합동지도 단속반을 운영하고, 성수품 20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10개 품목을 중점관리 할 계획이다.

아울러 쾌적한 설명절을 보내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점검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한편 설 맞이 마을별 일제 대청소를 오는 5일까지 완료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홍성의료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40여개의 당직의료기관과 37개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해 명절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 주위에 불우이웃·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을 통해 훈훈한 명절보내기 운동도 추진하는 등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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