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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랑의 손길 잇따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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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2. 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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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서부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화장지 100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 홍성지역에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홍성군 서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호주, 부녀회장 박경숙)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화장지 100개(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서부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지난해 숨은자원모으기와 나눔장터 행사, 도로변 제초작업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물품을 마련했다.

또 구항면 황곡리에서 대성양계 직판장을 운영하는 이일세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계란 50판을 기탁했다.

특히 결성면 신리마을 김병주 노인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전해달라며 직접 만든 한과 2kg 100상자를 면사무소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병주 노인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며 부족하지만 이웃과 함께, 가족과 함께 한과를 나눠드시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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