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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새조개 어장복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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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2. 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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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조개
충남 홍성군은 서부면 죽도리 (천수만)지선에 올해 국비 2억4600만원 투입, ‘새조개 어장복원 사업’을 추진한고 11일 밝혔다.

새조개는 서산A·B지구 방조제 체절이후 천수만에서 많은 양이 생산됐으나, 현재는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주로 생산되고 천수만 등 충남지역은 소규모로만 생산되고 있다.

죽도리 지선에 어장 환경이 새조개가 주로 생산되고 있는 남해안의 여자만, 가막만, 진해만 지역의 퇴적환경이나 먹이환경 등과 유사해 새조개를 생산할 수 있는 어장환경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군은 해양수산부와 지난해 천수만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품종인 새조개 어장 복원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결과 천수만 죽도리 인근 가두리에 실험모판에 각장 1~3㎜새조개 치패를 이식 후 중간육성 통해 4개월 후 평균 29㎜로 성장했다.

군 관계자는 “새조개는 겨울철 별미로 부각돼, 홍성 새조개 축제 등을 즐기기 위해 연간 50만명 이상이 이 지역을 찾아오는 등 인기는 해가 갈수록 높아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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