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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성주산, 천연 고로쇠 본격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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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2. 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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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주산 고로쇠 채취 장면
보령시 성주면 고로쇠 수액 채취 작목반에서 고로쇠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에서 봄의 전령 ‘성주산 웰빙, 천연 고로쇠’수액 채취가 본격 시작됐다.

고로쇠는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노폐물 배출, 위장병,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뼈의 밀도 및 길이, 두께를 동시에 증가시켜줘 골다공증치료 및 예방에 좋다고 전해진다.

성주산 고로쇠 수액은 물이 맑고 공기가 깨끗하기로 소문난 심원동 계곡 인근 20ha에 서식하는 1000여 그루의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한다.

이곳은 6개 농가가 작목반을 구성해 고로쇠 채취허가를 받고 연간 2만 5000ℓ 수액을 채취, 6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려 지역 농가의 겨울철 주 소득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성주산 고로쇠는 4.5ℓ 1만5000원, 9ℓ 3만원, 18ℓ 6만원에 판매되며 택배도 가능하다. 성주면 고로쇠 작목반(010-8809-4215) 또는 성주면사무소(041-930-4759)에서 주문할 수 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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