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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예비후보는 이날 최명렬 축산과장으로부터 상황을 전해 듣고 “충남에서 최초로 발생한 상황인 만큼, 비상사태라고 생각하고 민·관이 합심하여 위기를 넘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청에서 지난달 전북 김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도내 각 시·군에서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구제역 차단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 뚫린 셈”이라며 도청의 방역대책에 대한 관리부실도 지적했다.
정 예비후보는 “가족같이 기르던 소와 돼지를 처분을 해야 하는 농민들의 심정이 오죽 힘드시겠는가, 방역관계자들의 헌신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신고농장에 대해 우제류 이동제한, 통제초소, 발생농가 가축 살처분 조치와 함께 신고농가의 가축이동, 사료, 약품 등 출입차량과 사람의 이동상황을 추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