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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 1988' 류준열/사진=조준원 기자 |
배우 류준열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서 화제가 됐던 영어 실력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류준열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종영 인터뷰에서 "정환(류준열)이라는 인물뿐 아니라 드라마 전체가 '공감'을 중심으로 사랑 받은 것 같다. 첫사랑, 그 당시 남자 아이들의 심리 등의 이유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공감'이라는 것이 중심이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서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과 함께 아프리카 여행을 떠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류준열은 리더십 있게 여행을 이끌고 출중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과 막힘 없이 대화를 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대해 류준열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첫방송은 본방송을 사수했다. 기대가 됐다. 드라마는 '이 부분을 촬영하겠다' 하고 방송에 어떤 장면이 나오는지 알지만 '꽃보다 청춘'은 그렇지 않아서 궁금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어 실력에 대해서는 "영어를 잘한다기보다 외국인들과 서슴없이 대화하는 걸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며 "문법이나 이런 것들은 사실 여행을 하면서 신경쓸 부분이라기보다 적당히 하면 외국인들도 다 알아듣더라. 외국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보는 것도 실력에 보탬이 된 것 같다. 자막을 없이 본다던가 자막을 본 뒤, 자막 없이 한 번 더 작품을 보곤 했다"고 설명했다.
류준열은 "꼭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좋은 곳이 정말 많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의 남편 후보로 유력했던 김정환을 연기했다. 김정환은 시크하면서도 때론 다정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류준열은 이번 '응답하라 1988'을 계기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써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