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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제역 사전 차단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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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2. 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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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홍성군 은하면 목현리 목현교차로 거점초소 (2)
홍성군 은하면 목현리 목현교차에 설치된 거점소독장에서 축산관련차량이 소독을 하고 있다.
충남 홍성군은 구제역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방역조치에 나섰다.

지난 1월 전북 김제와 고창에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36일 만에 충남 공주와 천안지역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군은 거점소독소에 대해 24시간 근무를 강화하는 등 구제역 유입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18일부터 거점소독장소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3일부터 장곡면 월계리와 홍북면 대인리 인근에 거점소독장소 2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거점소독장소는 관내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축산관련차량 및 운전자가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교부받아 출입하는 시설에 제출해야 한다.

군은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축산단체, 관계기관, 축산농가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농가 예찰활동 강화, 외부 출입차량과 사람의 출입통제 및 소독 강화하고 있다.

또 구제역 백신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백신접종 요령과 방역수칙을 홍보하는 등 방역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 스스로 위기의식을 갖고 철저한 예방 백신접종과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관련 행사나 모임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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