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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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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2. 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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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는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화재가 늘고 있어 화재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 홍성소방(서장 김근제)는 23일 봄철 건조기에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화재가 늘고 있어 화재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충남지역에 발생한 임야화재는 1187건으로 67%인 798건이 2~4월에 집중됐으며, 이 중 44%인 523건이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화재다.

이에 홍성소방서는 2~4월 들불 화재발생 주의보를 발령하고, 논·밭두렁 소각 중 불티 확산으로 발생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화재발생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요 취약지역 예방 캠페인 및 소방순찰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농한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수강자를 대상으로 순회 화재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최길재 화재대책과장은 “올해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불티 확산과 갑작스런 기온상승에 따른 동시다발 화재 발생 우려가 높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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