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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초고내식강판 ‘포스맥’, 보령댐 수상태양광발전소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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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6. 02. 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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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내식성을 지니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포스맥이 태양광 구조물의 하지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은 보령댐 수상태양광발전소 전경. /제공 = 포스코
포스코의 초고내식강판 ‘포스맥’이 태양광발전소의 구조물에 적용됐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25일 준공한 보령댐 수상태양광발전소에 계열사 포스코휴먼스의 포스맥으로 제작된 태양광 전용 프로파일이 적용됐다. 설치된 제품의 특허권은 포스코·포스코휴먼스·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보령댐 수상태양광발전소는 총 2MW(20W짜리 가정용 소형 형광등 10만개를 켤 수 있는 용량) 규모로 포스코휴먼스가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이중 태양광 전용 구조물인 포스맥 프로파일이다.

친환경적 성격이 강한 본제품은 수상태양광에서 중요한 음용수 테스트 과정을 별 어려움 없이 통과했다. 이 배경에는 기존의 용접법이 아닌 시밍(이음작업) 기법을 적용, 특수접합 부위 부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후도금 공정이 필요없고 홀가공도 최소화돼 원가절감도 가능한 이점을 갖고 있다.

허태구 포스코휴먼스 사장은 “수상태양광 구조물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포스코와 공조해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경제적인 설계를 통해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실현해 수상태양광 분야에서 포스맥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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