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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산악사고 대비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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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3. 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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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직원들이 용봉산에서 훼손된 119산악위치표지판을 교체하고 있다.
충남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2일 산악사고가 발행할 경우 위치를 쉽게 파악하기 위해 설치한 119산악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산악사고는 52건으로 전년 27건 대비 93%가 증가했다. 봄철 등산객 증가로 산악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용봉산 등 5곳의 산 등산로에 설치된 훼손된 표지판 복구 및 구급함의 소모품 교체를 진행했다.

119산악위치표지판은 등산객이 산행 중 산악사고 발생 시 등산로에 설치된 표지판 번호로 119에 신고하면 이를 통해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 및 신속한 출동이 가능토록 등산로 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막대 기둥이다.

유형동 화재구조팀장은 “대부분의 산악사고가 안전수칙을 무시하거나 본인 체력에 비해 무리하게 산행을 하다 발생한다”며 “항상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실시하고 사고에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를 미리 알아 둘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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