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북도, 한·세네갈 협회 창립, 세네갈과 민간교류 물꼬 트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303010001850

글자크기

닫기

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3. 03. 16:3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북도가 대구·경북지역의 기업인들과 지역사회 및 농업관련 전문가 그룹이 모여서 아프리카 대륙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구심점이 될 세네갈과 농업·경제교류를 위해 한·세네갈협회를 창립했다.

한·세네갈협회는 3일 오후 6시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써 공식적인 출범을 했다.

이 협회는 기업 CEO 등 민간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관심을 끌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곽성근 회장((주)맥섬석GM 대표)을 비롯한 기업인들과 신일희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공동의장(계명대학교 총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세네갈을 대표해 주한 세네갈 마마두 은자이 대사가 참석하여 한·세네갈간 교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밝히며 충분한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또 농업, 기계, 건축, 자재 등 각기 분야에서 쟁쟁한 수출경쟁력을 보유한 대구·경북의 대표 기업들이 참여함으로써, 세네갈은 물론 아프리카 전체를 대상으로 시장진출과 수출확대를 위해 정보를 함께 나누고 공동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긴밀한 인적, 물적 네트워킹을 강화하자고 뜻을 함께 모았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창립총회에 참석해 한국·세네갈협회가 양지역 민간외교의 새 지평을 열고 실질적인 가교역할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2014년부터 세네갈 생루이주 마을 2곳에 새마을 시범마을을 조성, 마을회관 및 정미소 건립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김관용 도지사가 세네갈 대통령(마키 살)의 초청으로 방문해 세네갈 내 새마을사업 전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 훈장(황금사자 훈장)을 받은 바 있으며 새마을 연구소 설립, 새마을운동 협력에 관한 실무 양해각서도 체결하여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곽성근 회장은 창립총회를 마치며 “새마을 세계화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비롯하여 세네갈이 가진 성장잠재력을 감안할 때 앞으로 농업기술 전파, 경제 및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친숙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경우 두 나라가 함께 큰 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한 의지를 밝히며 총회를 마무리 했다.




박영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