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 모하비가 ‘신들의 영역’이라 불리는 히말라야에 엄홍길 대장과 함께 올랐다. ‘평탄한 길을 가기보다 험난하더라도 신념의 길을 간다’는 엄홍길과 모하비의 도전 정신이 맞아 떨어져 TV광고를 제작하게 된 것이다.
엄 대장은 해발 4060m 팡보체 마을에 지은 첫번째 학교를 시작으로 히말라야 고산 지역에 16개의 학교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휴먼 프로젝트을 모하비가 기아차의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의 일환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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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하비 TV 광고 장면 / 제공=이노션 월드와이드
촬영 장소였던 팡보체 휴먼스쿨로 가는 길은 가파른 비탈과 돌과 자갈이 많은 비포장 도로가 대부분이었다. 다른 차량들은 이동에 애를 많이 먹었지만 모하비는 ‘정통 오프로드 스타일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답게 거침없이 질주했다는 후문이다.
광고를 제작한 이노션 월드와이드 관계자는 “이제 자동차는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인간을 향해 존재한다”며 “영화 ‘히말라야’ 흥행에 힘입어 엄홍길 대장과 진행한 휴먼프로젝트가 더 큰 감동의 파장을 일으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신형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고성능 정통 SUV다. 기존 모델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하고 친환경 유로6 대응 3.0 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편의사양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V6 S2 3.0 디젤 엔진은 후륜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도심과 오프로드 등 다양한 실제 주행환경을 고려해 1500rpm영역의 저중속 토크는 기존 46㎏·m에서 57.1㎏·m로 24.1% 높였다. 복합연비는 10.7㎞/ℓ(2WD 모델, 구연비 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