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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내수판매 확대에 노사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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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3. 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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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_산 중에서도 제품 판매 함께 나선 한국지엠 노사_4
13일 인천시 소재 계양산에서 열린 ‘한국지엠 산악회 시산제’에서 (왼쪽부터) 전영철 한국지엠 노사부문 부사장), 스파크 고객, 임팔라 고객, 고남권 노조지부장이 차량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은 노사가 올해 두 자릿수 내수 시장 점유율 달성을 위해 공동으로 해법 찾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올해 초 노동조합의 제안으로 노조·국내영업부문·노사부문·대외협력부문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내수판매 활성화 테스크포스팀(TFT)을 만들었다.

제임스 김 사장을 중심으로 ‘혁신을 이끄는 힘’ 슬로건 아래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 활동과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인천지역내 판매 활성화를 위해 회사·노조·인천시·지역경제단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직원 권유판매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다. TFT 활동에 대한 사내 소통을 통해 내수 판매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국지엠은 노사 TFT 활동을 비롯해 전방위적인 내수판매 진작 노력으로 지난달 1만1417대를 판매했다. 이는 2003년 이후 동월 최대 내수판매 실적이다. 특히 쉐보레 스파크는 6개월만에 경차 시장 1위를 재탈환했다.

한편 13일 인천시 소재 계양산에서 한국지엠 내 최대 규모의 동호회인 ‘한국지엠 산악회’가 시산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계양산 둘레길에서 산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판매촉진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영철 한국지엠 노사부문 부사장과 고남권 노조 지부장, 인천 지역 인사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차량계약 체결식을 통해 두 명의 고객이 현장에서 스파크와 임팔라를 계약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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