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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국제여객선 승객 뇌출혈로 쓰려져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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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6. 03. 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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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평택해경, 응급환자 긴급 후송
18일 평택에서 중국 위해로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 국제여객선에서 516함으로 응급환자를 옮겨 환자실로 이동하고 있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근조)는 18일 평택에서 중국 위해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8분께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60km 해상에서 중국으로 이동하던 국제여객선(그랜드피스호) 선내에서 A모(79)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전했다.

응급환자가 발생하자 중국으로 향하던 그랜드피스호는 즉시 뱃머리를 돌려 육지로 향했고, 평택해경은 인근을 경비중이던 경비함을 현장으로 급파, 옹진군 선갑도 서방 60km 해상에서 A씨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당시 뇌출혈이 의심된다는 여객선 내 의사 판단에 따라 가장 가까운 인천항으로 이동했고, 오전 7시 5분께 입항해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해양경찰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 구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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