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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재활용품 800톤 모았다’ 경진대회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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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3. 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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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경진대회1
이승율 청도군수가 25일 청도천둔치에서 열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주변에 산재한 각종 재활용품을 대대적으로 모으는 행사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7일 군에 따르면 새마을운동 청도군지회는 지난 25일 청도천둔치에서 이승율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청도군내 1톤 트럭 500여대의 차량이 고철, 유리병, 폐비닐 등 9개 읍·면 마을 곳곳에서 수집한 각종 재활용품을 가득 싣고 참여해 800여톤을 수거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는 해마다 군민 모두가 참여해 생활 주변에 산재해 있는 각종 재활용품을 수집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도군 새마을지회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승율 군수는 “청정 청도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주민 모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결과”라며 “재활용품 수집 판매대금으로 불우이웃돕기, 해외 새마을농장 조성사업 실천 등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정신과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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