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김인호 무역협회장·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멕시코 정상방문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그간 경제단체·협회·관심 기업들과의 사전기획 회의를 통해 내실 있는 경제인 행사 개최를 협의해 왔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3개, 중소·중견 95개, 공공기관·단체 32개, 병원 4개 등 총 144개사(145명)로 구성 됐다.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들을 대상으로 참가목적, 수출입 및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 등 기대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기계장비·자재(23), 자동차부품(20), 보건의료·바이오(20), 소비재유통(16), 전기전자(13), 에너지·환경(9), IT·보안(7), 플랜트·엔지니어링(6) 등 멕시코와의 협력이 유망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관련 기업들을 다수 포함했다. 특히 소재부품기업의 멕시코 글로벌 공급망 편입, 멕시코 병원건설 확대에 의한 제약·의료기기 수요 증가, 에너지시장 개방과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기자재 업체 진출 및 환경관련 기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멕시코의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증가(최근 5년간 3배 증가)에 따라 현지 온라인 유통업체를 겨냥한 소비재·유통 기업 등도 포함됐다.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멕시코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체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중 88%인 95개사를 중소·중견기업으로 선정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지 시장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형식의 경제인행사를 마련해 참여 기업들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