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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미국 현지법인 1000억 규모 유상증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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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04. 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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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미국 현지 법인의 11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에 인수된 이후 적극 진행중인 해외 IB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미래에셋대우는 21일 지분 100%를 보유한 미국 뉴욕 현지법인(Daewoo Securities America)의 1억달러(약 113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 참여로 미래에셋대우는 신주 2만5000주를 인수하게 된다.

미래에셋대우 뉴욕법인은 1992년 1200만달러의 자본금으로 설립돼 미국 기관투자자 대상 한국 주식 세일즈, 한국 기관투자자 대상 미국 주식 세일즈를 담당해 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뉴욕법인은 이번 증자 대금을 활용해 대체투자(AI), 자기자본투자(PI)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트레이딩 데스크를 미국시장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중남미 시장 투자 딜(Deal) 소싱 채널이 되어 본사 유관 부서 및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공동 투자 진행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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