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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터어라운드 시작...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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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05. 0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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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한화테크윈에 대해 일회성 비용 일단락에 따른 이익정상화와 주력 사업부의 실적호조, 안정적인 수주잔고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제시했다.

3일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 6425억원, 영업이익 317억원으로 외형은 사업부문 조정으로 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영업이익률도 4.9%에 달하는 등 전부문에 걸쳐 수익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흑자사업부인 엔진·방산·보안부문은 흑자폭이 확대됐고 에너지와 칩마운터는 적자폭이 축소됐다”며 “저수익성 부분의 구조조정과 인력 재배치, 비용절감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익의 핵심인 엔진·방산부문의 수익호조와 저수익성 사업부의 손실 축소, 그리고 10조원을 상회하는 실질적인 수주잔고는 투자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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