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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도서 한국계 은행 중 최다 6개 채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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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5. 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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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인도 중앙은행으로부터 아메다바드·랑가레디 2개 영업점 신규 설립 인가를 동시에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번 설립인가를 획득한 2개 지점 모두 올해 개설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의 뭄바이·뉴델리·첸나이·푸네지점과 함께 인도 주요 성장지역에 거점을 확보하고 인도 내 한국계 은행 중 최다인 6개 채널을 확보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개 지점 동시 인가는 인도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중 최초 사례”라며 “현지 금융당국이 외국계 은행에 대한 지점 설립 인가를 연간 10개 이내로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메다바드와 랑가레디는 최근 자동차·석유화학·정보기술(IT)산업 등이 급성장되는 지역이다. 인도 내 산업투자 선호도 1·2위를 달리고 있어 외국계 은행들의 지점 인가 경쟁이 치열하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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