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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署, 운문사 등 사찰 94개소 도난경보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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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5. 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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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경보기 설치
청도경찰서 관계자가 운문사에 도난경보기를 설치하고있다./제공=청도경찰서
경북 청도경찰서는 관내 운문사 등 사찰 94개소(전통사찰 12개, 암자 82개)에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주지스님 등 관계자 상대로 문화재, 현금 도난예방을 위한 자위방범 강화와 시설물 화재예방에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CCTV·방범창 등 방범시설 점검을 통해 내·외부 범죄에 취약점이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현금 도난예방을 위해 불전함에 ‘도난 경보기’를 직접 설치했으며 파출소와 사찰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양시창 청도경찰서장은 “방범진단과 범죄예방 홍보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방범순찰을 강화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사찰의 귀중한 재산보호 등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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