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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거래소는 미국달러 실물인수도 누계총액이 지난 18일 기준으로 402억4400만달러(약 47조6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6월 300억달러를 돌파한지 1년 11개월만에 도달한 기록이다.
월평균 인수도 금액은 2012년 2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던 것이 올해는 6억80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실물인수도 증가는 미국달러선물 시장이 효율적인 환리스크 헤지수단으로 유용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질적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최근 지속되는 환율 변동성 증가로 인해 2년 연속 미국달러선물 시장의 거래량 및 인수도금액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거래량 대비 인수도금액의 증가 속도가 높아 통화선물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거래소 측은 “미국달러선물시장은 실수요자에 기반한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계속 성장해 앞으로도 원활한 환위험관리 및 현물환 조달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