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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18일까지 코스피 18개 업종별 시가총액 1위 종목의 주가 상승률은 평균 3.48%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0.23% 하락했고, 각 업종 2위주 주가는 평균 0.57% 하락했다.
업종별 대표주 중 케이씨텍(의료정밀)이 40.97% 주가가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포스코(22.52%·철강금속), 현대건설(21.19%·건설업), 한국전력(20.40%·전기가스업)이 20%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한미약품(-21.84%·의약품), 한세실업(-19.81%·섬유의복), 오리온(-15.09%·음식료품) 등은 15% 넘게 하락했다.
업종지수의 등락과 반대의 움직임을 보이는 대표주와 2위주로는 한미약품, 한솔제지, 미래산업, 한전KPS 등으로 조사됐다.
한미약품은 의약품업종 대표주이지만 의약품지수가 12.51% 상승하는 동안 21.84% 하락했다. 반면 종이목재업종 대표주인 한솔제지는 지수가 3.31% 하락한 것과 달리 주가가 18.93% 상승했다.
의료정밀업종과 건설업종 2위주인 미래산업과 한전KPS는 각 업종 지수가 4.21%와 7.12% 올랐지만 주가는 각각 23.34%와 17.3% 하락했다. 업종대표주가 바뀐 업종은 건설업으로, 지난해말 기준 시총 4조500억원이던 한전KPS에서 지난 18일 현대건설(3조8529억원)로 변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