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 수리창은 지난 2013년에도 군 최초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을 취득해 현재까지 4년 연속 갱신하는 등 올해 국방부 군 책임운영기관 업무 성과(2015) 평가 최우수 부대로 선정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안전·환경 투트랙 전략으로 추진했던 환경경영체제 구축 노력이 성과를 낸 것이다.
지난 2014년부터 선진화된 환경경영시스템의 군내 도입을 추진했던 2함대 수리창은 ISO14001 인증 추진으로 에너지 절약, 국가예산 절약을 비롯해 부대 경영관리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고 TF를 구성해 정비부대 특성에 부합하는 환경분야 아이템 분석과 관리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2함대는 장병 및 군무원의 작업 간 건강관리와 유해 작업환경 차단 분야 시스템 구축에 연구를 집중했으며, 정비 간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 차단 분야에는 국제 승인요건을 면밀히 살피고 준수했다.
수리창에서 개최된 인증식에서 시스템코리아인증원 관계자는 “2함대 수리창은 국제 환경경영시스템의 군내 적용을 위해 부대지휘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들을 분석해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부대경영 방침들을 표준화하고 시스템화한 것이 이번에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이었다”고 인증사유를 밝혔다.
이병휘 수리창장은 “군부대의 ISO14001 인증의 의미는 군수분야 에너지 및 자원의 소비와 재생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해주는 척도가 된다”며, “에너지 절약 등 환경에 대한 부대원들의 인식 전환이 시스템 인증의 첫 걸음으로써 해군 모든 부대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