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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클라우드 방송 솔루션을 비롯 △기가인터넷 △초고화질 UHD방송 △N스크린 기술 등을 향후 5년 동안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당초 지난해 12월에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CJ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의 합병 발표로 연기됐다. CJ헬로비전은 “정부의 합병승인이 늦어지면서 계약성사가 불투명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계약을 서두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SCTV는 베트남에서 250만 가입자를 보유한 유료방송 시장 1위 사업자다. 베트남은 2020년까지 지상파와 유료방송 모두 디지털 전환을 완료하는 것을 국가정책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12년 20%에 머무르던 베트남 유료방송 보급률은 3년만에 125% 증가, 지난해 기준 전체 가구의 45%까지 확대됐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인수합병이 지체되면서 경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오랫동안 준비한 베트남 진출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아래 이번 계약체결을 성사 시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