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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군에 따르면 행복학습센터사업은 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 단위로 지역 내 유휴시설을 이용해 주민 요구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주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정부 국정과제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 구축’ 관련 시책 중 하나다.
군은 도내 3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졌지만, 평생교육 관련 인프라가 화양읍에 집중돼 있어, 마을주민들은 농번기 때는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엄두도 내지 못했다. 이에 군은 이러한 지역적 환경 극복을 위해 마을(리 단위)에서 마을회관 등의 유휴시설을 이용한 행복학습센터 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도읍(4개 마을), 금천면(4개 마을), 화양읍(2개마을), 각남면, 풍각면, 각북면, 이서면, 운문면, 매전면(각 1개 마을)을 선정, 총 9개 읍면 16개 마을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마을행복학습센터 지정 및 운영 사업으로 품격 있는 문화시대 구현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매년 마을행복학습센터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평생학습 사업은 군민들의 삶을 보듬어 함께 마을 발전을 모색하는 장을 만들 때 비로소 지역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 성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행복학습센터처럼 군민이 주인되는 평생교육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