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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비상장 우량기업 상장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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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05. 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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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비상장 우량기업 상장설명회’에서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제공 =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비상장 우량기업의 코스피 상장을 촉진하기 위해 상장회사협의회 및 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비상장 우량기업 상장설명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공개(IPO) 추진기업 및 유관기관의 실무자들이 IPO 추진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삼성증권 등 IPO 전문가를 초빙해 △IPO전략 △IPO동향 △실무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최근 호텔롯데, 두산밥캣,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초대형 우량기업의 상장추진으로, 이른 바 ‘IPO 빅딜’이 이어지면서, 올해 코스피시장의 IPO기업수는 약 25개사, 공모금액은 약 9조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래소와 정부의 상장활성화 노력과 IPO에 대한 투자자의 높은 관심으로 IPO 시장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만큼, 지금이 상장 적기로서, IPO추진기업들이 우호적인 IPO 환경을 놓치지 말자”고 당부했다.

거래소는 그동안 코스피시장 상장활성화를 위해 심사기준을 명확히 하고 사전컨설팅 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업친화적으로 상장제도를 개선해 왔다. 지난해 말에는 상장요건을 다양화해 많은 성장유망기업 등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상장문호를 확대했고, 올해는 우량 외국기업의 상장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설명회는 현재 IPO를 추진 중이거나 IPO에 관심있는 기업의 실무담당자 80여명과 증권사,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IPO관련 실무자 2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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