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원화IRS 청산에 이어 달러IRS로 청산대상 상품을 확대해 G20 합의에 따른 ‘표준화된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CCP청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달러IRS도입은 우선 자율청산서비스로 시행하며, 청산 의무화는 향후 거래규모 및 국내외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추진된다.
거래소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최근 달러IRS 거래의 증가에 따라 점증하고 있는 업계의 달러IRS 거래에 대한 청산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러IRS 거래는 지난해 전체 IRS거래의 약 12% 규모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또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 해외국가들이 달러IRS에 대해 의무청산을 실시중이거나 시행 예정에 있어, 국내 금융회사들이 해외CCP를 이용하지 않고, 적격CCP인 KRX를 통해 청산함으로써 낮은 비용으로 해외에서의 의무청산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거래소는 달러IRS 청산서비스 개시 후 내년중 ND IRS(Non-deliverable IRS, 원화IRS 중 외국통화(USD)로 결제되는 IRS)와 NDF 거래로 청산서비스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신용부도스왑(CDS)에 대한 청산서비스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