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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132명의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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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6. 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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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농촌일손돕기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실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해 수확하지 못한 마늘수확을 돕고있다.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농촌일손돕기는 32개 실·과, 읍·면·동에서 1132명의 공직자들이 참여해 감자, 양파, 마늘, 등의 체소 수확과 과수적과를 실시했다.

시는 농정과와 각 읍·면·동 및 농협에 인력알력창구를 개설해 고령, 장애, 다문화가정,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를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 민간자원봉사의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시민·종교단체, 교육기관 등과 함께 농작물 수확 전까지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쳐 농가들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심현택 시 농정과장은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늘고 있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봉사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가 각계각층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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